[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 7번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에 불이 나 발화 49분만에 진화됐다.
다헹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3분쯤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 7번국도에서 주행하던 관광버스가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8명과 장비 7대를 급파해 발화 49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2015년식 관광버스 1대가 부분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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