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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 디데이

[인사]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사입력 : 2024년12월30일 15:35

최종수정 : 2024년12월30일 15:35

◇ 1급 승진

▲본부 박정욱 ▲강원동부지사장 최진혁 ▲부산남부지사장 윤완섭 ▲IT융합출제부장 이준구

◇ 2급 승진

▲예산부장 강봉기 ▲서울해외취업센터장 권미영 ▲글로벌HRD협력부장 박형기 ▲서울강남지사 김국진 ▲강원지사 강환철 ▲부산지역본부 한영현 ▲경남지사 서정욱 ▲경북동부지사 이상비 ▲경인지역본부 권영천 ▲인천지사 강민경 ▲대전지역본부 이현숙 ▲충남지사 강원식 ▲세종지사 조현조 ▲ 기술자격출제실 최진영

◇ 1급 상당 전보

▲직업능력국장 김지훈 ▲일학습지원국장 하상진 ▲지역산업협력국장 백은실 ▲직무능력표준국장 하필규 ▲자격품질관리국장 차동철 ▲본부 박태훈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장 권기목 ▲서울서부지사장 권상원 ▲서울강남지사장 염명국 ▲부산지역본부장 송길용 ▲울산지사장 김영동 ▲경남서부지사장 전형식 ▲경북지사장 이철민 ▲경북동부지사장 김창진 ▲인천지사장 김동구 ▲전북서부지사장 유승각 ▲충북북부지사장 이우진

◇ 2급 상당 전보

▲감사부장 김형석 ▲정보화기획부장 황학진 ▲자격정보화부장 이현수 ▲정보화사업부장 차승우 ▲조직문화TF팀장 김상규 ▲기업지원부장 박성희 ▲능력개발조사분석부장 조승희 ▲원격훈련모니터링부장 윤상국 ▲일학습기획부장 윤아선 ▲일학습운영부장 윤지원 ▲훈련과정개발부장 황정연 ▲지역산업기획부장 안용민 ▲지역산업지원부장 김혜영 ▲미래산업지원부장 정아영 ▲직무능력기획부장 유지용 ▲직무능력개발부장 최용일 ▲직무능력품질부장 김기명 ▲직무능력활용부장 이미숙 ▲능력평가기획부장 조상현 ▲과정평가운영부장 박혜경 ▲필기시험운영부장 정현일 ▲자격기준관리부장 김주희 ▲국가자격채점센터장 강창성 ▲안전서비스출제부장 정지문 ▲일학습출제부장 신용철 ▲인문교육출제부장 이민주 ▲사회과학출제부장 박칠규 ▲국가자격발간센터장 박인우 ▲국가자격디지털혁신팀장 최호권 ▲고용체류지원부장 이청 ▲해외일경험운영부장 이진영 ▲숙련기술기획부장 권태겸 ▲기능경기부장 방만희 ▲국제기능경기부장 장병운 ▲서울지역본부 고정호 이재선 권호진 ▲ 서울서부지사 박숙희 ▲서울남부지사 장윤석 박승진 ▲강원지사 최은정, 김기표 ▲부산지역본부 강석철 김미경 ▲부산남부지사 김태균 ▲경남지사 정우식 ▲울산지사 김성은 ▲ 대구지역본부 김종수 박종수 이주철 ▲경북지사 이은정 ▲경북동부지사 정영윤 박원대 ▲경북서부지사 박호석 ▲경인지역본부 김보영 최용범 ▲인천지사 서정재 ▲경기동부지사 김재헌 ▲경기남부지사 김종순 허옥재 ▲경기서부지사 김원석 ▲광주지역본부 노경보 ▲전북지사 최철웅 ▲전남지사 송미영 ▲제주지사 이중봉 ▲전북서부지사 이창호 ▲대전지역본부 김득중 ▲충북지사 최윤숙 ▲충남지사 윤태우 박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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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전자 '클래시스' 인수 추진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삼성전자가 'K뷰티' 미용의료기기 제조업체 클래시스(대표 백승한)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의료기기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은 이후 홈 헬스케어 등 B2C 시장에 대한 신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26일 IB업계 및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클래시스 인수 검토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가 클래시스 인수 검토에 들어간 건 의료기기 사업 강화 일환으로 홈 헬스케어 시장을 주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클래시스는 고강도집속형초음파수술기 '슈링크'와 고주파 전류를 사용해 피부 조직을 응고시키는 기기 '볼뉴머' 등 의료기관용 피부과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명성을 쌓았다. 올해 초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볼리움(VOLIUM)을 출시하며 B2C 시장을 확장했다. 고주파, 저주파, 발광 다이오드(LED) 등 의료기관용 제품에 적용된 기술과 노하우가 가정용 제품 개발에 활용됐다. 클래시스는 국내 뿐 아니라 홍콩과 태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서두르고 있다. 개인 맞춤형 트렌드에 따라 삼성전자가 홈 헬스케어 시장에서 AI를 활용한 신사업 강화에 포석을 두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서 AI 피부 분석 및 케어 솔루션을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뷰티 미러에 탑재해 선보이기도 했다. 이는 카메라 기반의 광학적 피부 진단과 디바이스를 활용한 접촉식 피부 진단 기술을 융합한 기술이다. 삼성전자 퍼스트 룩(First Look)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피부 상태 분석, 맞춤형 제품 추천, 스킨케어 방법 제안 등 다양한 미래형 뷰티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가 16일(현지 시각)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클래시스]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클래시스는 작년 하반기 주관사를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클래시스 최대주주인 베인캐피탈이 보유한 클래시스 지분 61.57%다. 베인캐피탈은 2021년 초 이 지분을 약 6700억원에 인수했다. 클래시스 시가총액은 전일(24일) 기준 3조7800억원 수준으로 베인캐피털 측 단순 지분 가치는 2조3000억원 수준에 달한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매각가가 3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그간 클래시스 인수 후보로는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블랙스톤, EQT 등이 거론됐으며, 최근에는 솔브레인그룹이 새로운 인수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사모투자펀드들은 높은 몸값 탓에 인수에 난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클래시스 관계자는 "경영권 매각과 관련해서는 내용을 알지 못하고 언급할 만한 게 없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도 클래시스 인수 추진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래시스는 이달 들어 17일부터 21일까지 한국, 홍콩, 싱가포르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을 진행했다. 17~18일에는 한국투자증권 주관으로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NDR을 진행했고, 17~19일에는 씨티증권의 '씨티스 2025 코리아 코퍼레이트 데이'에 참가했다. 이어 20~21일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JP모건 코리아 컨퍼런스'에도 참석했다. 클래시스는 2024년 매출액 2429억원, 영업이익 12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34%, 36%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합병법인의 첫 실적이 반영된 4분기 영업이익률은 48%까지 상승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76억원으로 31% 증가했다. y2kid@newspim.com 2025-02-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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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영상생성 AI '완 2.1' 공개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거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26일(현지시간) 자사가 개발한 영상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완(Wan) 2.1'을 공개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날 완 2.1 시리즈의 네 가지 모델을 오픈소스 형태로 공개했다. 알리바바는 완 2.1이 영상 생성 AI 평가 도구 브이벤치(Vbench)에서 총점 86.22%를 기록해 오픈AI의 영상 생성 AI '소라'의 84.28%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사진 = 알리바바그룹 공식 홈페이지] 2019년 2월 25일 열린 '글로벌 모바일 통신 대회'에 마련된 알리 클라우드(阿裏雲∙알리윈) 전시 부스. 특히 중국어 이해 능력이 뛰어나며, 회전과 점프, 구르기와 같은 인물 및 캐릭터들의 다양하고 복잡한 신체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 사용자들은 텍스트 및 이미지를 기반으로 이미지와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알리바바의 자사 클라우드의 '모델 스코프'와 대규모 AI 모델 저장소인 '허깅페이스' 등을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앞서 1월에는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오픈AI의 '챗GPT'에 버금가는 성능의 LLM(거대 언어 모델)을 공개했으며, 알리바바가 조만간 '제2의 딥시크'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생성형 AI 모델 개발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한 기업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은 오픈소스 모델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알리바바와 딥시크의 AI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알리바바는 2023년 8월에 첫 오픈소스 AI 모델'큐원-7B(Qwen-7B)'를 공개했으며 이후 언어, 멀티모달, 수학, 코드 모델을 포함한 후속 버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메타(Meta)가 라마(Llama) 모델을 통해 오픈소스 AI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오픈소스 기술은 오픈AI의 챗GPT와는 달리 직접적인 수익을 창출하지 않지만, 기술 개방을 통해 혁신을 촉진하고 제품 중심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등의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질 수 있다. 한편, 알리바바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66% 상승하는 등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의 개선된 실적, 중국 내 주요 AI 기업으로의 입지 강화, 그리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민간 기업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을 시사한 점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koinwon@newspim.com 2025-02-2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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