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세계보건기구 "중국에 코로나19 기원 연구 위해 데이터 공유·접근을 계속 요청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로나19 발생 5주년 맞아 성명서 발표
2019년 12월 31일 중국 우한에서 첫 사례 포착
중국 "세계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와 연구 결과 공유"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가 3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발생 5주년을 맞아 중국에 질병 기원과 관련된 데이터 공유를 거듭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WHO는 성명서에서 "5년 전인 2019년 12월 31일 WHO 중국 사무소는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웹사이트에서 '바이러스성 폐렴' 사례를 처음 접했다"면서 "그 후 몇 주, 몇 달, 몇 년 동안 코로나19는 우리의 삶과 세계를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삶이 변화되거나 목숨을 잃은 사람을 기리고, 우리를 돌보기 위해 많은 희생을 치른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 질병으로부터 배워 더 건강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본다"고 밝혔다. 

WHO는 중국에 대해 "우리는 코로나19의 기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데이터 공유와 접근을 계속 요청하고 있다"면서 "이는 도덕적, 과학적 의무"라고 강조했다. 또 "국가 간의 투명성과 공유, 협력 없이는 세계는 미래의 전염병과 팬데믹을 적절히 예방하고 대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중국은 이미 국제사회와 많은 코로나19 데이터와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추적성 문제와 관련,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와 연구 결과를 공유했고, 전 세계 추적성 연구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WHO 국제 전문가들은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가고 싶은 곳을 모두 방문하고 보고 싶은 사람을 모두 만났다고 반복해서 말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2021년 WHO가 이끄는 한 연구팀은 첫 번째 사례가 발생한 우한과 그 주변 지역에서 여러 주를 보냈고,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다른 동물을 통해 인간에게 전염됐을 가능성이 있지만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면서 "하지만 중국은 더 이상의 방문이 필요하지 않으며 초기 사례에 대한 조사는 다른 나라에서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WHO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발생으로 전 세계에서 7억6000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중 690만명이 사망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사진=로이터 뉴스핌]

ihjang6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