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이달 말까지 '2025년 청년농업인·경영개선·스마트농업·농기계분야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업기술센터는 3억 57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교육농기계분야 시범사업 6개 분야 10개소에서 추진된다.
사업은 중소농가 경영개선 브랜드 활성화 지원,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지원, 청년농업인의 농촌 정착을 위한 4-H회원 초기영농기반 조성지원·스마트팜 기술보급시범,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지원, IoT농업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감지 알람 기술 등이 있다.
신청대상은 실거주지 및 주민등록지가 여주시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연구회, 작목반, 농업법인 등)이고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지원사업은 스마트농업 교육을 이수를 한 사람, 청년농업인 대상의 사업은 만18~39세 나이 제한이 있다.
신청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사업별 상세 추진계획 및 사업대상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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