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홍성군의 분뇨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17분쯤 홍성군 광천읍 운용리에 위치한 분뇨처리시설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오후 2시 42분쯤 완진됐다.
화재로 건물 일부와 집기비품 등이 소실돼 1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트래킹에 의한 단락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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