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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 자문기관' 한국ESG평가원, 고려아연 최윤범 측 지지 표명

기사입력 : 2025년01월07일 15:21

최종수정 : 2025년01월07일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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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성장과 주주 권익 측면에서 바람직"
"경영 실적 및 주주 환원·ESG 평가 우월"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의결권 자문 기관 중 하나인 한국ESG평가원이 고려아연 현 경영진인 최윤범 회장 측의 임시 주주총회 제안 안건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의견을 표명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ESG평가원은 주주총회 의안 분석 자료를 내고 오는 23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고려아연의 장기 지속 성장과 주주 권익 측면에서 현 경영진 측이 보다 바람직하다"며 현 경영진에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사진=뉴스핌 DB]

MBK 파트너스·영풍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의 임시 주주총회가 경영권 향배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의결권 확보를 위한 양측의 경쟁이 치열하다.

앞서 고려아연은 소수 주주 보호 조항 명문화와 집중투표제 도입, 분기 배당 등 주주 권익 강화를 비롯해 사외이사의 이사회 의장 선임, 이사 수 상한 설정 등 이사회의 독립성과 효율성 증대 방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MBK와 영풍 측은 집행임원제 도입과 현행 13명의 이사들에 더해 14명의 이사를 추가로 선임해 이사회를 장악하는 방안을 안건에 올렸다.

양측의 제안과 관련해 한국ESG평가원은 고려아연 경영진이 제시한 미래 성장 전략이 뚜렷하고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최윤범 회장 취임 이래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 환원율을 70% 수준으로 높이고, ESG 경영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신사업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제시하는 등 장기적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ESG평가원은 "경영 실적 및 주주 환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등에서 고려아연이 영풍 대비 우월하다"며 "MBK라는 사모펀드 경영은 한계기업 턴어라운드(Turn-around)에서 효과가 크지만 실적과 재무구조가 우수한 고려아연 경영에 도움이 될지 의문이고, 기업 가치 제고에 우위를 갖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사모펀드 경영이 기업 구조조정과 사업 재편 등에 강점을 발휘하기 때문에 부실기업 회생에는 유의미한 성과를 실현하지만 현재 고려아연의 상황은 전혀 다르다는 것이 한국ESG평가원의 분석이다.

이러한 판단 근거는 한국ESG평가원이 제시한 고려아연의 최근 3년간 재무성과와 투자 지표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한국ESG평가원이 제시한 데이터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해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실현했고 부채 비율 역시 20~30% 수준으로 매우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입증했다.

배당 성향은 2021년 46.8%, 2022년 50.9%, 2023년 59.5%로 해마다 우상향했고 주가수익비율(PER)도 2021년 12배, 2022년 13.9배, 2023년 19.1배로 개선을 거듭했다.

이어 "임시 주총 안건은 전체 6개 의안에 세부 안건이 많아 일반 주주 입장에서 의사 결정이 혼란스럽겠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몇 가지로 압축된다"며 "적대적 M&A 공격 측이 제안한 14명 신규 이사 선임 안건과, 이에 대응해 경영권 방어를 꾀하는 현 경영진 측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 이사 수의 19명 상한, 7명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이라고 분석했다.

고려아연 그랑서울. [사진=고려아연]

한국ESG평가원은 나아가 일반 주주 입장에서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참고할 만한 기준들을 구체적으로 열거했다.

첫째 기준은 '누가 경영을 맡아야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 권익 강화에 도움이 되는가'다. 둘째로 현재의 고려아연이 경영권의 급격한 변화를 초래할 만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 또한 MBK가 경영권을 차지했을 때 어떠한 긍정적·부정적 변화가 발생할 것인지도 고민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ESG평가원은 27명이라는 대규모 이사회를 운영하는 것이 과연 효율성 있는 선택인지도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MBK·영풍 측이 제안한 이사 후보자 14인이 모두 선임될 경우 이사회 총원이 과도하게 많아져 안정적 의사 결정이 저해될 수 있다는 우려와도 무관치 않다.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가 상장기업 적정 이사 수를 20명 미만으로 권고하고 한국ESG기준원, 서스틴베스트 등 국내 의결권 자문사도 이사 수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 이사회 책임과 권한이 약화되고 안건 심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언급하는 맥락과 맞닿아 있다.

이외에도 한국ESG평가원은 사모펀드 특성상 매각을 추진할 텐데 해외 매각 등의 우려가 없는지도 일반 주주 관점에서 의사 결정의 중요한 잣대가 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노동계와 정치권 등 각계에서 당사를 겨냥한 적대적 M&A 시도의 폐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가 기간산업 고려아연의 핵심 기술이 국외로 유출될 수 있고, 나아가 지역 경기 위축과 국가 경제 공급망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한국ESG평가원은 "주주들이 현 경영진과 MBK·영풍 측 가운데 어느 쪽에 이사회 과반 및 경영권을 부여할지 판단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잣대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 가치·주주 환원의 장기적 향상,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할 경영 혁신 역량에서의 우위 등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 경영진이 지속 가능 경영의 잣대에 있어 영풍 측에 비해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MBK가 기업 가치 제고에 우위를 갖고 있다고 판단하기도 어렵다"며 이런 내용들이 판단의 기준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장기 재무 실적에 있어서도 현 경영진은 영풍에 비해 우월한 성과를 보여왔다"며 "현 경영진은 뚜렷한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함과 동시에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 가치 제고 노력을 밝히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국ESG평가원은 국내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하고 의결권 행사를 자문하는 전문기관으로 2021년 3월에 법인으로 출범했다. 주총 의견 제시 이외에도 매년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를 발표하는 상장 대기업 중 상위 100대 회사를 선정해 ESG 평가를 정례 실시해 왔다.

상장기업에 국한하지 않고 중소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학교, 의료기관 등에 적용되는 특수 분야 ESG 평가 모델도 개발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투명 경영 문화, ESG 투자 관행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현 경영진의 경영 능력과 함께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에 진심이라는 점을 인정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주주 가치 제고와 선진 거버넌스 구현을 위한 노력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영진과 임직원이 합심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회사를 발전시키고,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주주들의 목소리를 계속 경청하면서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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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 감독 데뷔작 CGV 단독 개봉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가수와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 온 이정현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CGV는 17일 이정현의 첫 연출작이자 주연작인 단편 영화 '꽃놀이 간다'(Toe-Tapping Tunes)가 오는 10월 2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정현이 주연 및 감독을 맡은 영화 '꽃놀이 간다'. [사진= 필름다빈] 2025.10.17 oks34@newspim.com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던 화제작 '꽃놀이 간다'는 이정현이 감독·각본·주연을 모두 맡아 배우로서 쌓아 온 감정의 깊이를 스크린 뒤의 시선으로 옮겨냈다.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약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말기 암 환자인 엄마와 살고 있는 수미(이정현)는 밀린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진해서 병원에서 쫓겨나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한다. 1억 5000만 원짜리 집에 산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받지 못하는 두 모녀. 점점 위독해지는 엄마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꽃놀이 관광 포스터를 본 수미는 엄마가 다시 일어나 꽃놀이를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꽃놀이 관광을 약속한다. 영화 '꽃놀이 간다'는 감독 이정현의 자전적인 경험도 녹여냈다. 이정현은 "어머니께서 3년 전 암으로 돌아가셨다"면서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으실 때 그렇게 꽃놀이를 가고 싶어하셨는데, 저는 이해를 못해 싸운 적도 있다' 두고두고 후회가 남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정현의 안타까움이 반영 되어서인지 딸의 애처로운 희망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꽃놀이 간다'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이정현 감독은 추석 특집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꽃놀이 간다'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어 KBS '편스토랑',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작품에 담긴 진심을 직접 전한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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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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