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평 이벤트 통해 실물 굿즈와 다양한 경품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개발자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서머너즈 워'의 개발진은 '귀멸의 칼날' 캐릭터인 카마도 탄지로,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 암주 히메지마 교메이 등 다섯 명의 캐릭터를 게임에 구현하는 제작 과정과 일부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게임 내에서 이들 캐릭터의 기술을 속성별로 연출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며, 성우의 목소리와 애니메이션 특성을 반영한 연출로 깊은 몰입감을 줄 예정이다. 컬래버 기간 동안 천공의 섬 시간 배경이 밤으로 설정되는 등 새로운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개발자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는 이달 9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의 티저 영상 게시물에 기대평 댓글을 남기고, 구글 폼에 응모하는 방식이다. 참여자 전원에게 아이템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서머너즈 워' 실물 굿즈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 및 컬래버레이션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