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안규백 "尹, 체포영장 집행 당시 용산 빠져나와 제3의 장소에 도피했단 제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尹 체포 실패, 공수처장 의지·결기 부족"
"최상목, 경호처에 단호한 메시지 줬어야"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 당시 "이미 용산을 빠져나와 제3의 장소에 도피해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에서 "더 확인을 해봐야겠지만 아마도 이미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서 제3의 장소에 있지 않았느냐고 판단한다. 경찰에서도 비슷한 소재 파악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어제 들었다"며 "이미 (윤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 있으면 굳이 소재 파악을 하고 있다고 얘기할 필요가 없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수처장의 말이나 경찰의 브리핑을 들어보면 제3의 장소로 피신하지 않았을까. 이것이 사실이라면 잡범도 이런 잡범이 없다"고 덧붙였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DB]

안 의원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첫 번째 체포영장 집행이 실패로 돌아간 데에는 "공수처장의 결기와 의지가 부족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략 전술은 상대가 생각할 수 없는 시간에 상대가 생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임의의 시간에 저는 해야 한다"며 "그들도 목숨을 걸고 내란을 하지 않았겠나. 그러면 그에 이상 상응하는 결단과 결기와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서는 "최 권한대행은 헌법재판관 3명 중 2명을 임명한 것을 본인의 소임으로 생각하고 이제는 역사의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라는 메시지가 아닌가 싶다"면서 "(최 권한대행이) 좌고우면하니까 계속 일이 꼬이고 더 난국처럼 실타래가 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권한대행이라면 이런 난국에 경제 수장으로서의 여러 가지 수출 부진, 환율, 물가 이런 걸 고민하고, 그것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도록 해야 한다"며 "경호처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수용하라, 이건 나라를 구하는 길이다'는 단호한 메시지를 줬어야 한다"고 했다.

다만 안 의원은 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는 것은 섣부르다고 짚었다. 그는 "지금은 최 권한대행을 탄핵할 정도는 아니다"며 "정무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중진회의에서도 탄핵을 꺼낼 시기는 아니라는 얘기가 나왔다"고 했다.

이어 그는 "만약 2차 (체포영장 집행) 때도 (최 권한대행이) 단호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역사 앞에 좌고우면하는 모습을 보여서 정국이 더 꼬이면 그때는 다른 카드를 생각해 볼 수 있을지언정 현재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과 윤석열 체포 두 가지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