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M증권에서 08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25년 적자지속 예상에도 매수의견 유지하는 이유'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5.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25년에도 석유화학 업황은 쉽지 않겠음. 중국 업체들의 공격적인 증설 누적과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수급밸런스가 무너진 것이 가장 주요함. 그래도 24년을 다운사이클의 저점으로 25년부터는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1) 신규 NCC 증설 감소 및일부 업체들 구조조정과 2) 중국 부양책 누적 효과, 3) 유가 하향 안정화 등에 근거'라고 분석했다.
또한 iM증권에서 '4분기 영업손익은 -2,113억원으로 QoQ 적자축소되겠음. 지난 분기 LCUSA 설비 보수와 해상운임 상승 및 환율 등의 효과로 발생한 약 1,400억원 내외의 일회성비용 소멸과 기초유분 부문에서의 적자가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 다만, 기초유분 사업부의 적자축소 규모가 크지는 않고 LC타이탄 적자 기조 또한 이어지면서 시장 컨센서스 -1,475억원 대비로는 실망스러운 수준에 그치겠음. 이에 24년 연간 영업손익은 -8,713억원으로 3년 연속 적자가 불가피하겠으며, 25년에도 연결 기준 -1,287억원으로 그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 다만, 하반기로 가면서 증설물량 감소와 중국 부양책 누적 효과 출현 등으로 수급밸런스는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유가(납사) 역시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는 판단'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40,000원 -> 100,000원(-28.6%)
- iM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M증권 전유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024년 07월 09일 발행된 iM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 대비 -28.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M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10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8,050원, iM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8,050원 대비 -15.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65,000원 보다는 53.8% 높다. 이는 iM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8,0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6,789원 대비 -24.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25년에도 석유화학 업황은 쉽지 않겠음. 중국 업체들의 공격적인 증설 누적과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수급밸런스가 무너진 것이 가장 주요함. 그래도 24년을 다운사이클의 저점으로 25년부터는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1) 신규 NCC 증설 감소 및일부 업체들 구조조정과 2) 중국 부양책 누적 효과, 3) 유가 하향 안정화 등에 근거'라고 분석했다.
또한 iM증권에서 '4분기 영업손익은 -2,113억원으로 QoQ 적자축소되겠음. 지난 분기 LCUSA 설비 보수와 해상운임 상승 및 환율 등의 효과로 발생한 약 1,400억원 내외의 일회성비용 소멸과 기초유분 부문에서의 적자가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 다만, 기초유분 사업부의 적자축소 규모가 크지는 않고 LC타이탄 적자 기조 또한 이어지면서 시장 컨센서스 -1,475억원 대비로는 실망스러운 수준에 그치겠음. 이에 24년 연간 영업손익은 -8,713억원으로 3년 연속 적자가 불가피하겠으며, 25년에도 연결 기준 -1,287억원으로 그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 다만, 하반기로 가면서 증설물량 감소와 중국 부양책 누적 효과 출현 등으로 수급밸런스는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유가(납사) 역시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는 판단'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40,000원 -> 100,000원(-28.6%)
- iM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M증권 전유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024년 07월 09일 발행된 iM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 대비 -28.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M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10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8,050원, iM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8,050원 대비 -15.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65,000원 보다는 53.8% 높다. 이는 iM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8,0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6,789원 대비 -24.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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