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TV·온라인 채널 송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의 2025년 새해 첫 광고 캠페인 '모두의 마음을 프레시(Fresh)하게!'를 15일 공개했다.
[사진= 오비맥주] |
'프레시'는 수십년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국민맥주' 카스가 꾸준히 브랜드 가치로 강조하는 키워드 중 하나다. '갓 만든 신선함', '특유의 상쾌함과 시원함'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만 이번 캠페인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마음가짐에 '프레시'를 적용했다. 카스가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을사년 첫 메시지는 '모두의 마음을 프레시(Fresh)하게!'라는 것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카스는 모두의 새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올해 첫 광고에 담았다"며, "2025년에도 '국민맥주' 카스는 소비자 만족을 위해 '프레시'한 혁신과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