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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후', 美 빌보드 '핫 100' 39위…2주 연속 차트인

기사입력 : 2025년01월15일 13:55

최종수정 : 2025년01월15일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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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와 타이틀곡 '후(Who)'가 발매 25주 차에도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 안착했다.

14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8일 자)에 따르면, '후'는 메인 송차트 '핫 100' 39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역주행으로 해당 차트에 재진입한 후 2주 연속 차트인이다. '뮤즈'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35위에 안착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빅히트뮤직] 2025.01.15 alice09@newspim.com

'후'는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8위와 13위, '스트리밍 송'에서 28위로 차트 상위권을 지켰다. 또한 '뮤즈'는 '월드 앨범' 2위에 머무르며 위세를 떨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뷔의 '윈더 어헤드(Winter Ahead, with 박효신)'는 새해에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6주째 '글로벌(미국 제외)'(84위)과 '글로벌 200'(148위)에 자리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는 '월드 앨범' 1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4위에 랭크됐다. 이 음반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글로벌(미국 제외)'(115위)에 차트인했다. 정국은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글로벌(미국 제외)'(70위)과 '글로벌 200'(105위) 순위권을 유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월드 앨범' 6위,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전주 대비 무려 49계단 상승한 150위에 올라 완전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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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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