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 높은 식기 위해 2년 간 연구
고품질 고령토와 특수 유약 기법 적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는 '설기'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설기' 시리즈는 한국 전통 떡 시루떡에서 영감을 받은 고유의 디자인을 통해 해외 유명 브랜드에 점령된 한국 식탁을 탈환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자주(JAJU)가 신규 식기 라인 '설기' 시리즈를 선보인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
이번 시리즈는 약 2년간의 연구 개발을 거쳐 완성됐다. 고품질의 특수 원료와 독특한 공정 기법을 통해 제품을 완성하였고, 100% 국내 생산 방식으로 제작했다. '설기'는 미색의 은은한 색상과 자연을 닮은 곡선, 독특한 질감으로 다양한 음식 상차림과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전체 '설기' 제품군은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세심하게 설계됐다. 공기, 대접, 머그, 요리볼 등 17종의 제품으로 구성되며, 모든 제품은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5,900원부터 25,900원대까지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뛰어난 품질과 아름다운 디자인, 세심한 디테일까지 고려한 쓰임새로 입소문을 타면서 기존 자주의 스테디셀러 식기 판매량을 단숨에 뛰어넘었다"면서 "명절을 앞두고 명절 상차림을 위한 구입은 물론 선물용으로 세트 구매를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더욱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