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스킬 시스템과 화려한 연출로 유저 사로잡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원스토어가 12월 우수 베타게임으로 스피엘게임즈의 '패시브 마스터 키우기'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패시브 마스터 키우기'는 예측과 전략, 창의성을 기반으로 유저가 고유한 플레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성장형 RPG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패시브 스킬 시스템을 통해 전투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수백 가지의 스킬 효과를 자유롭게 조합해 변화무쌍한 전투 스타일과 화려한 연출을 선사한다.
스피엘게임즈는 지난해 설립된 신생 개발사로, 업계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빠르고 높은 퀄리티의 개발을 자랑한다. 서용채 스피엘게임즈 대표는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유저와 소통하며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원스토어가 12월 우수 베타게임으로 스피엘게임즈의 '패시브 마스터 키우기'를 선정했다. [사진=원스토어] |
원스토어는 '우수 모바일 베타 테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사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모바일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개발자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 '1월 베타게임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클래시 오브 쓰론 ▲딸깍삼국 ▲빙글빙글 기사단 ▲사무라이 키우기 ▲고양이천국 ▲다이스 클래시 ▲Ark: Rebirth ▲Lost Soul 등 8종의 게임이 전시된다. 원스토어는 게임별 최대 100명의 이벤트 참여자에게 1만 원 상당의 게임 캐쉬를 제공한다.
또한, 인디게임존에서는 '건틀렛: 방치형 액션 RPG', '햄스키친: 방치형 요리 타이쿤', '대미궁의 마녀: 방치형 RPG'가 1월 말까지 공개되며, 전시작 다운로드 유저는 2000원 상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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