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19일 열린 선거에서 신용재 후보가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신용재 회장은 "야구는 동해시민의 건강과 활력을 주는 중요한 스포츠"라며 "협회와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고 풍부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지역 야구 대회 활성화 ▲유소년·청소년 육성 ▲생활체육 저변 확대 ▲협회 투명성·효율성 강화 ▲동해시 체육회와 협력을 통한 지원 체계 마련 등을 약속했다.
신용재 회장은 지역 체육 발전과 시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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