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2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3분쯤 달서구 신당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인력 70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발화 13분만에 진화했다.
22일 오후 7시23분쯤 달서구 신당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인력 70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발화 13분만에 진화했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5.01.23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A(60대)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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