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우석병원 24시간 응급실…달빛어린이병원 믿음병원 오전 9시~오후 6시
나은온누리 약국(오후 9시~오후 12시), 화타약국(오후 10시~새벽 1시) 매일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8일간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24시간 운영 응급실을 포함한 의료기관 226개소, 약국 133개소,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 10개소를 운영한다.
김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1.23 lbs0964@newspim.com |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김제우석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 중인 믿음병원이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소아청소년을 위한 진료를 실시한다.
공공심야약국인 나은온누리약국(오후 9시~오후 12시)과 화타약국은(오후 10시~새벽 1시) 매일 문을 열어 시민들의 심야 시간 의료 요구에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당일 김제시보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를 실시하고,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보건진료소 9곳에서 권역별 진료를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 문여는 의료기관이나 약국 정보는 △ 김제시청 및 김제시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e-gen.or.kr)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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