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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

기사입력 : 2025년01월23일 17:10

최종수정 : 2025년01월23일 17:10

대전시 2월 3일자 6급 이하 정기인사

◇ 전보 등 378명

▲대외협력본부 이승희, 조홍식 ▲대변인 박예성, 정라희 ▲홍보담당관 윤한빈 ▲인사혁신담당관 박상수, 박재철 ▲기획조정실 김은아, 김현율, 민길정, 송상진, 유성윤, 윤영주, 윤재유, 윤홍석, 임미라, 정상헌, 하인아, 한미경, 황준상 ▲시민안전실 강권진, 김명현, 김상수, 류현정, 이경윤, 이다영, 이용순, 이진민, 정현진, 조종태, 조형원, 최지원, 한송이, 홍영훈 ▲미래전략산업실 김희경, 박정미, 유은진, 정영훈, 조혜영 ▲기업지원국 김주영, 김준상, 류연희, 문장근, 안정현, 오충영, 이성재, 이택동, 한은진 ▲경제국 강연주, 김희정, 박관수, 박규림, 박지협, 박지희, 박한웅, 신대호, 유선영, 유수영, 이지안, 장선미(교류), 장지선, 전대영, 한지현 ▲행정자치국 고성현, 권유진, 노병용, 서성호, 손지혜, 오승현, 이경양, 이송이, 이정은, 이지유, 최현경, 허재현 ▲문화예술관광국 고동우, 김수진, 김지안, 김진아, 박근아, 심상욱, 이성용, 이재영, 지현정, 현성준 ▲체육건강국 박영은, 박찬희, 서은희, 신자은, 이용윤, 임동경, 장선화, 조수연, 조희원, 최승범, 최은영 ▲복지국 강현민, 길훈, 김아진, 박문희, 안경숙, 이경아, 이윤정, 장수진, 전승모 ▲교육정책전략국 곽종원, 궉미현, 나영실, 박미순, 박수진, 이정훈, 이현경, 허정 ▲환경국 권경숙, 김지태, 박춘형, 백민하, 신재관, 오경진, 이건우, 이수경, 이승수, 최란, 허성남 ▲녹지농생명국 오석민, 최지영, 하승표 ▲교통국 강경희, 권재성, 김민재, 김수민, 김유석, 김홍일, 나희민, 남궁선, 서현철, 신정화, 심은우, 이소담, 이준형, 조정만, 지선구, 홍성민 ▲철도건설국 김지혜, 김해준, 서경식, 신재선, 장용석, 조용현, 최영현 ▲도시철도건설국 길승재, 김유나, 박지은, 송민호, 여중현, 이영광, 임재홍, 임해진, 정진순, 조한호, 한호준, 홍석원 ▲도시주택국 고경선, 김영식, 김을구, 김흥주, 박현경, 안병철, 윤정옥, 이동주, 이선호, 이슬, 이중욱, 진완종 ▲인재개발원 강지연, 김수현, 이미라, 조정석 ▲보건환경연구원 권종민, 노진호, 양소영, 오기용, 오승도, 하나리 ▲농업기술센터 남도현 ▲상수도사업본부 공재희, 김강식, 김동연, 김성경, 김소혜, 김영진, 김주용, 김주회, 김지연, 김지용, 김지원, 노화정, 박꽃처럼, 박사라, 박재범, 박지현, 백범현, 서예림, 송동현, 안병철, 원다애, 윤영주, 이경민, 이민영, 이승윤, 이원기, 이종화, 이지희, 이혜민, 임경미, 임권묵, 장민규, 주수림, 지예나, 채수경, 최영민, 태혁준, 한승환, 홍은기, 홍치윤 ▲건설관리본부 길아현, 김근호, 김민지, 김용성, 김유신, 김진솔, 류문선, 명노준, 박순삼, 배남식, 송유진, 양제식, 오민석, 윤여림, 윤태용, 이소연, 이재정, 이태훈, 이하영, 정다혜, 정다희, 정시은, 정유미, 조용일, 한주헌, 홍진희 ▲시립미술관 박상문, 송현영, 차경원 ▲한밭도서관 고광재, 김용원, 박지용, 박지혜, 사공다솔, 성진모, 안미향, 유영미, 정상민 ▲여성가족원 박상희, 변지영, 오인숙, 윤나리, 이연규, 이춘화 ▲공원관리사업소 권중학, 박해인, 이정우, 이종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김민지, 송현진, 최경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김남수, 문형일, 유혜원, 이시연, 이정은, 정용남, 정태룡 ▲차량등록사업소 강근희, 강한규, 구자혁, 권성호, 김다인, 김미연, 김민경, 김소정, 김정아, 김주원, 김휘태, 박세환, 박지수, 박현진, 성미란, 심민정, 엄다예, 이재경, 조솔, 차정인 ▲대전예술의전당 고수희, 김세진, 김해용, 안치현 ▲하천관리사업소 김소현 ▲한밭수목원 유희용, 정찬우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유은지, 조동립, 조상구, 차소라 ▲대전시립박물관 남혜지, 정재훈 ▲대전동물보호사업소 김미지, 김성동, 이현승, 임정아 ▲감사위원회 곽주헌, 김경탁, 서동원, 송선빈, 임보라, 전명임, 조형욱, 주용식, 황철민 ▲자치경찰위원회 박윤경, 박윤미 ▲행정안전부(교류) 최희조 ▲국토교통부(파견) 박지홍, 이규호 ▲충청광역연합(파견) 권준복, 김창근, 이중섭, 조아라, 최윤영 ▲(재)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파견) 강주원, 고아라, 김수미, 이수원 ▲지방자치인재개발원(교육) 진성옥 ▲인재개발원(교육) 강병창, 강봉임, 고진숙, 길명화, 김성구, 김일겸, 김정만, 맹진모, 박미애, 박보영, 박순희(행정자치국), 박순희(대전시립연정국악원), 박현석, 배순옥, 백유민, 석하훈, 성지영, 송치윤, 안동순, 오미정, 윤지연, 이기운, 이남순, 이명임, 이민영, 이병관, 이영희, 이현숙(문화예술관광국), 이현숙(자치경찰위원회), 이혜연, 이희만, 조해주, 조현희, 최동민

◇ 전출 74명

▲대전광역시의회 유일선, 이경훈, 이승희, 임동균, 허훈걸 ▲동구 김동규, 김명국, 김지윤, 김홍연, 이선영, 이윤승, 이향표, 정익재, 최동주 ▲중구 김광훈, 김기성, 김은주, 김지현, 이빛나, 이상임, 이재왕, 이정희, 전민영, 정민호, 정인철, 최이규 ▲서구 강지혜, 김선미, 김성민, 박서희, 박소희, 박한울, 박형인, 백송이, 서원빈, 손민정, 신기훈, 안현진, 양혜연, 원정연, 유옥석, 이관수, 이영선, 이예지, 이주원, 이지형, 장희수, 전수빈, 정호현, 최솔, 홍은비 ▲유성구 권두연, 김가진, 김미경, 김하은, 서애경, 윤석경, 이나라, 임재일, 전종선, 정연화, 조영현, 조정선 ▲대덕구 강지은, 박금비, 박진아, 박혜은, 배영범, 염다경, 이현진, 최효승, 허예린 ▲경찰청 김준호 ▲경기도 성남시 박세희

◇ 신규임용 3명

▲상수도사업본부 유예원 ▲차량등록사업소 신승명 ▲3·8민주의거기념관 안재필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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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전자 '클래시스' 인수 추진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삼성전자가 'K뷰티' 미용의료기기 제조업체 클래시스(대표 백승한)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의료기기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은 이후 홈 헬스케어 등 B2C 시장에 대한 신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26일 IB업계 및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클래시스 인수 검토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가 클래시스 인수 검토에 들어간 건 의료기기 사업 강화 일환으로 홈 헬스케어 시장을 주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클래시스는 고강도집속형초음파수술기 '슈링크'와 고주파 전류를 사용해 피부 조직을 응고시키는 기기 '볼뉴머' 등 의료기관용 피부과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명성을 쌓았다. 올해 초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볼리움(VOLIUM)을 출시하며 B2C 시장을 확장했다. 고주파, 저주파, 발광 다이오드(LED) 등 의료기관용 제품에 적용된 기술과 노하우가 가정용 제품 개발에 활용됐다. 클래시스는 국내 뿐 아니라 홍콩과 태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서두르고 있다. 개인 맞춤형 트렌드에 따라 삼성전자가 홈 헬스케어 시장에서 AI를 활용한 신사업 강화에 포석을 두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서 AI 피부 분석 및 케어 솔루션을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뷰티 미러에 탑재해 선보이기도 했다. 이는 카메라 기반의 광학적 피부 진단과 디바이스를 활용한 접촉식 피부 진단 기술을 융합한 기술이다. 삼성전자 퍼스트 룩(First Look)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피부 상태 분석, 맞춤형 제품 추천, 스킨케어 방법 제안 등 다양한 미래형 뷰티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가 16일(현지 시각)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클래시스]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클래시스는 작년 하반기 주관사를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클래시스 최대주주인 베인캐피탈이 보유한 클래시스 지분 61.57%다. 베인캐피탈은 2021년 초 이 지분을 약 6700억원에 인수했다. 클래시스 시가총액은 전일(24일) 기준 3조7800억원 수준으로 베인캐피털 측 단순 지분 가치는 2조3000억원 수준에 달한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매각가가 3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그간 클래시스 인수 후보로는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블랙스톤, EQT 등이 거론됐으며, 최근에는 솔브레인그룹이 새로운 인수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사모투자펀드들은 높은 몸값 탓에 인수에 난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클래시스 관계자는 "경영권 매각과 관련해서는 내용을 알지 못하고 언급할 만한 게 없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도 클래시스 인수 추진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래시스는 이달 들어 17일부터 21일까지 한국, 홍콩, 싱가포르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을 진행했다. 17~18일에는 한국투자증권 주관으로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NDR을 진행했고, 17~19일에는 씨티증권의 '씨티스 2025 코리아 코퍼레이트 데이'에 참가했다. 이어 20~21일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JP모건 코리아 컨퍼런스'에도 참석했다. 클래시스는 2024년 매출액 2429억원, 영업이익 12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34%, 36%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합병법인의 첫 실적이 반영된 4분기 영업이익률은 48%까지 상승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76억원으로 31% 증가했다. y2kid@newspim.com 2025-02-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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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영상생성 AI '완 2.1' 공개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거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26일(현지시간) 자사가 개발한 영상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완(Wan) 2.1'을 공개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날 완 2.1 시리즈의 네 가지 모델을 오픈소스 형태로 공개했다. 알리바바는 완 2.1이 영상 생성 AI 평가 도구 브이벤치(Vbench)에서 총점 86.22%를 기록해 오픈AI의 영상 생성 AI '소라'의 84.28%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사진 = 알리바바그룹 공식 홈페이지] 2019년 2월 25일 열린 '글로벌 모바일 통신 대회'에 마련된 알리 클라우드(阿裏雲∙알리윈) 전시 부스. 특히 중국어 이해 능력이 뛰어나며, 회전과 점프, 구르기와 같은 인물 및 캐릭터들의 다양하고 복잡한 신체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 사용자들은 텍스트 및 이미지를 기반으로 이미지와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알리바바의 자사 클라우드의 '모델 스코프'와 대규모 AI 모델 저장소인 '허깅페이스' 등을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앞서 1월에는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오픈AI의 '챗GPT'에 버금가는 성능의 LLM(거대 언어 모델)을 공개했으며, 알리바바가 조만간 '제2의 딥시크'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생성형 AI 모델 개발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한 기업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은 오픈소스 모델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알리바바와 딥시크의 AI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알리바바는 2023년 8월에 첫 오픈소스 AI 모델'큐원-7B(Qwen-7B)'를 공개했으며 이후 언어, 멀티모달, 수학, 코드 모델을 포함한 후속 버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메타(Meta)가 라마(Llama) 모델을 통해 오픈소스 AI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오픈소스 기술은 오픈AI의 챗GPT와는 달리 직접적인 수익을 창출하지 않지만, 기술 개방을 통해 혁신을 촉진하고 제품 중심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등의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질 수 있다. 한편, 알리바바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66% 상승하는 등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의 개선된 실적, 중국 내 주요 AI 기업으로의 입지 강화, 그리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민간 기업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을 시사한 점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koinwon@newspim.com 2025-02-2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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