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기주옥(국힘·비례), 김윤선(국힘·비례), 신나연(민주·마 선거구), 이상욱(민주·카 선거구) 의원이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용인지부가 주관한 '매니페스토 우수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김희영(국힘·사 선거구) 의원은 감사패를 받았다.
기주옥 시의원. [사진=뉴스핌 DB]
|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용인지부는 지난 23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매니페스토 우수의원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을 수상한 의원들은 유권자에게 약속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실현 가능한 입법 발의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은 "정책과 공약으로 시민 신뢰를 얻는 일이 의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믿는다"며 "이번 수상으로 그간의 의정 활동이 투명성과 책임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seungo215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