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백안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1시간33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25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7분쯤 대구시 동구 백안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25일 오전 11시57분쯤 대구시 동구 백안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사진=산림청]2025.01.2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6대와 진화차량 33대, 진화인력 96명을 긴급 투입해 발화 1시간 33분만인 이날 오후 1시30분쯤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의 현장 조사를 거쳐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