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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올해도 '고부가가치'로 中 견제...수주 더 늘린다

기사입력 : 2025년02월06일 16:20

최종수정 : 2025년02월06일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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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의 동반흑자…3년치 수주 잔고 확보
HD현대중공업 VS 한화오션, MRO 사업으로 경쟁
삼성중공업은 FLNG로 차별화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지난해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이 13년 만에 동반 흑자를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선별 수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면서 합산 영업익은 2조원을 넘겼다. 올해도 3년치 수주 잔고를 유지하면서 호황을 예고했다.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전경. [사진=HD현대중공업]

◆ 조선 3사 3년치 일감 쌓았다…올해도 호황

6일 3사 공시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매출 25조5386억원, 영업이익 1조434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9%, 408% 증가한 수치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4분기 영업이익이 2822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103.5% 이상 증가하는 성적을 냈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19년 조선3사 통합 법인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영업이익 5027억원을 거뒀으며 한화오션은 영업이익 2379억원을 기록하며 4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조선 3사가 동반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조선 3사의 지난해 합산 영업 이익은 2조1747억원으로 전년(3191억원) 대비 7배 늘었다.

올해도 국내 조선업 호황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수주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호조다.

저가 물량을 유지하면서 기술 격차를 줄인 중국 조선업계 점유율은 변수로 남아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신규 선박 수주점유율은 70.6%에 달했다. 덩달아 한국의 수주 잔량도 감소했다.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 전경 [사진=한화오션]

◆ LNG·MRO·해양 플랜트로 중국과 격차 넓힌다

각 사는 LNG선박 등 고부가치선을 위주로 수익성을 높이면서 회사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실적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중국과 격차를 벌일 수 있는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해상 풍력선, 해상 플랜트 등의 선박의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은 MRO사업에서 경쟁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올해 미국 MRO 비중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해 미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2척의 MRO 신규 수주에 더해 올해 미 MRO 5~6척 추가 수주 목표를 밝힌 바 있다. 한화오션은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면서 현지 조선소라는 유리한 환경을 선점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2월부터 MRO 사업에 입찰하며 연내 최대 3척의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주 프로젝트는 지난해 한화오션이 수주한 프로젝트와 유사한 건이 될 예정이며 국내 중소조선소와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F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시추하고 액화·저장·하역까지 할 수 있는 해양플랜트 설비다. 1척당 가격이 2조~3조원대로 고부가 선박이기는 하지만 기술 난이도가 높아 연구·투자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25억 달러 규모의 모잠비크 '코랄 술' FLNG 2호기 수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지만, 모잠비크 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계약이 미뤄졌다. 해당 계약이 올해 체결될 경우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3사는 수주 목표를 높여 잡았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수주 목표를 전년 대비 33.7% 높여 180억5000만 달러로 정했고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97억 달러보다 소폭 높인 98억 달러로 제시했다. 한화오션은 수주 목표를 공개하지 않았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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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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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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