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8일 오후 1시 1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TG) 부근, 서울과 부산 방향 등 양방향 도로에서 각각 4중, 6중 추돌 사고가 나 1명이 다쳤다.
서울방향의 사고는 차량을 곧바로 빼내 보험처리 등 후속 조치가 이뤄졌으나 부산방향은 수습에 50분가량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오후 1시 1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TG) 부근, 서울과 부산 방향 등 양방향 도로에서 각각 4중, 6중 추돌 사고가 나 1명이 다쳤다. 사진은 지난 7일 오전 8시 36분쯤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1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모습. [사진=뉴스핌 DB] |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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