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전주시, 종합경기장·옛 대한방직부지 개발 본격화

기사입력 : 2025년02월11일 14:22

최종수정 : 2025년02월11일 14:22

[전주=뉴스핌] 이백수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올해 100만 광역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조성에 착공과 옛 대한방직 부지개발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금암고 일원의 도시재생과 전주역세권 복합개발, 천마지구 도시개발 등을 통해 구도심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미래지향적 100만 광역도시 인프라 조성'을 비전으로 하는 7대 역점시책을 마련해 지역경제 상생, 재개발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김문기 전주시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이 올해 전주시 도시개발사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전주시]2025.02.11 gojongwin@newspim.com

올해 상반기 전주시는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부지조성 공사를 시작하고, 백제대로 일원에 지하차도 개설을 추진해 교통량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1회 비전선포식' 개최 및 MICE 전담조직 설립도 고려 중이다.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은 상반기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등을 마치고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한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계획과 함께,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목적으로 조례 제정과 관련 용역도 추진된다.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도시개발사업도 속도감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에코시티 북측의 과학로 확장공사와 연계도로 개설은 물론, 백석제~만경강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실시설계가 예정됐다.

중·장기 공영개발 사업 기반을 다지기 위해 대상지 발굴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효천지구 연계도로 2단계 확장공사'와 만성지구~기지제 보행육교 사업이 올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착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으로는 전주 청년만원주택 23호와 팔복동의 사회주택 70호 건립이 포함돼 있다.

김문기 전주시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100만 광역도시에 걸맞은 대규모 도시개발과 지역맞춤형 도시정비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전주가 경제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릉 옥계항 코카인 추정 마약 대량 적발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애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날 두 기관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A선밖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A 선박은 벌크선으로 3만2000톤이며, 승선원 외국인은 20명이다.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해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했다. [사진=관세청] 2025.04.02 100wins@newspim.com 두 기관은 합동 검색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가 길이 185미터(m)인 점과 검색 범위 등을 고려해 서울세관·동해해경청 마약 수사요원 90명 및 세관 마약탐지견 2팀 등 합동 검색팀을 구성했다. 검색팀은 2일 오전 6시 30분 옥계항에 긴급 출동해 A 선박이 입항한 직후 선박에 올라타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중 검색팀은 선박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했고, 집중 수색 결과 개당 약 20킬로그램(kg) 전후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담긴 박스 수십 개를 발견했다. 검색팀이 간이시약으로 검사한 결과 코카인 의심 물질로 확인됐다. 정확한 중량은 하선 이후 정밀 계측기를 통해 측정하고 마약 종류는 국가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확인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세청과 해경청은 합동수사팀을 운영해 해당 선박의 선장 및 선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밀수 공모 여부와 적발된 마약의 출처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국제 마약 밀매 조직과의 연관성도 고려해 미국 FBI와 HSI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100wins@newspim.com 2025-04-02 17:57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