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롯데건설은 오는 14일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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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
단지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 39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총 952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39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 일반분양 물량 가구수는 ▲59㎡A 173가구 ▲59㎡B 180가구 ▲59㎡C 18가구 ▲74㎡B 23가구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대전로와 대정로를 통해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와 남대전IC를 통한 시외 도로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 대전역과 가까워 KTX와 SRT는 물론 대전도시철도 1호선 이용도 용이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2028년 예정)이 지날 예정이다.
보문산, 식장산 등 녹지시설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대전천 시민현수공원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보행출입구와 연결돼 있어 산책이 편리하다.
롯데건설만의 고급 특화설계와 커뮤니티가 적용된다. 지역 내 최초로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를 갖춘 고급 커뮤니티시설과 독서실, 북카페, 실내 골프클럽, 키즈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여기에 타입에 따라 4Bay,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대전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에 풍부한 녹지시설로 둘러 쌓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며 "더불어 지역 내 최초로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