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3일 오전 10시49분쯤 경북 성주군 수륜면 작은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과 소방 등 진화당국이 헬기 7대와 진화인력 35명, 장비 16대를 긴급 투입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
23일 오전 10시49분쯤 경북 성주군 수륜면 작은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소방당국이 진화헬기 7대를 투입 진화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2.23 nulcheon@newspim.com |
산불 현장에는 초속 1.6m의 북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 소방과 산림 등 진화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