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홍성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6시 15분쯤 홍성군 장곡면 신동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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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 15분쯤 홍성군 장곡면 신동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났다. [사진=홍성소방서] 2025.02.24 gyun507@newspim.com |
불은 오후 7시 15분쯤 완진됐으나 주택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7400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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