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25일 오전 9시 49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인근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됐다.
소방청은 사고 접수 10분만인 오전 9시 59분쯤 현장에 도착해 오전 10시 3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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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소방 로고. [사진= 뉴스핌 DB] |
현재 사고로 작업자 8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사고 수습과 매몰된 작업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