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시 신평면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9분쯤 당진시 신평면 신당리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1동과 콩탈곡기 1대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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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25분만인 오후 1시 34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22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원 방치 등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