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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가계대출 약 5조 증가…4년만에 최대

기사입력 : 2025년03월02일 13:52

최종수정 : 2025년03월02일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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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지난달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전달 대비 5조원 안팎으로 늘어났다.

연초에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이같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지난 2021년 2월 이후 4년 만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까지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은 전달 대비 5조원 내외로 늘어났다.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액이 전달보다 3조원을 넘었으며, 2금융권에서도 1조원 중반대의 증가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약 5조원에 가까워지고 있다.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과 대출 규제 강화로 매수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하면서 당분간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더 짙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용산구 일대 아파트 모습. [사진=뉴스핌DB]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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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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