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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3.1절 연휴 마지막날인 3일, 울진지역을 비롯 동해안과 북동산지에 봄을 재촉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적 금강소나무 군락지인 금강송면 답운재와 신라 고찰인 불영사 일주문이 백설을 이고 눈꽃세상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금강송면 30㎝ △매화면 12㎝ △울진읍 10㎝의 적설량을 기록했다.2025.03.03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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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3.1절 연휴 마지막날인 3일, 울진지역을 비롯 동해안과 북동산지에 봄을 재촉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적 금강소나무 군락지인 금강송면 답운재와 신라 고찰인 불영사 일주문이 백설을 이고 눈꽃세상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금강송면 30㎝ △매화면 12㎝ △울진읍 10㎝의 적설량을 기록했다.2025.03.03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