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브랜드 '아테라', 대규모 채용으로 도약
3월 9일 오후 6시 지원서 접수 마감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금호건설이 주택 사업 역량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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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CI. [자료=금호건설] |
5일 금호건설은 2025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론칭한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인재 확보의 일환이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분양 ▲주택개발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환경 ▲HRM ▲HRD ▲공공영업 ▲재경 ▲홍보IR ▲안전관리 총 13개다.
경력직 모집 분야는 ▲BI(브랜드아이덴티티) ▲플랜트건축시공 ▲IT시스템운영 ▲안전관리 ▲연구개발(토질 및 지반분야) 총 5개로 나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각 직무별 세부사항은 금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9일 오후 6시까지 금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졸업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과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건설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 며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