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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분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매출 12.2%↑…화장품 두 자릿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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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보건산업 제조업 기업경영분석 발표
작년 3분기 매출액...전기 대비 1.5%p 올라
생산성 양호했지만...총자산증가율은 감소
매출액영업이익률↑·매출액세전순이익률↓
안정성도 양호...차입금의존도↑·부채비율↓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해 3분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제조업체 매출액이 전분기보다 소폭 증가했다.

특히 화장품 제조업체 매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로 반등하며, 전체 보건산업 매출액 증가를 견인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진흥원)은 지난해 3분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제조업체 295개의 기업경영분석을 5일 발표했다.

◆ 작년 보건산업 제조업체 생산성 양호...매출액증가율 늘고 총자산증가율 줄어

지난해 3분기 보건산업 제조업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 지난해 2분기(10.7%) 대비로는 1.5%포인트(p) 올랐다. 산업별 현황에 따르면 의료기기 매출액 증가율은 2분기 6.4%에서 3분기 12.7%로 두배가량 성장했다.

제약 업체는 2분기 12.1%에서 12.7%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화장품 제조업체는 2분기 9.8%에서 10.5%로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자료=보건산업진흥원] 2025.03.05 sdk1991@newspim.com

기업 규모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중견·중소 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직전 분기 대비 증가 폭이 늘었지만, 대기업은 증가 폭이 축소됐다. 중견기업은 2분기 5%에서 9%, 중소기업은 2분기 7.6%에서 18.7%로 매출액증가율이 올랐다. 반면 대기업의 경우 2분기 31.7%에서 3분기 17%로 증가 폭이 크게 줄었다. 

매출액증가율과 함께 생산성을 평가하는 총자산증가율은 전년 동분기 대비 증가 폭이 축소됐다. 지난해 3분기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총자산증가율은 0.9%로 집계됐다. 전년 동분기 1.2%에 비해 현저히 낮아졌다.

산업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의료기기업체의 총자산증가율은 1%로 전년 동분기와 같다. 반면 지난해 3분기 제약업체의 총자산증가율은 1.4%로 전년 동분기 2.1% 대비 축소했다. 지난해 3분기 화장품업체 총자산증가율은 0.7%로 0.8% 대비 감소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3분기 대기업과 중견기업 총자산증가율은 전년 동분기 대비 모두 낮아졌다. 대기업의 경우 1%로 전년동분기 2.2%에 비해 줄었다. 중견기업의 경우 0.4%로 전년동분기 1.7% 대비 축소됐다. 중소기업 총자산증가율은 2.5%로 전년 동분기 1.8% 대비 감소했다.

[자료=보건산업진흥원] 2025.03.05 sdk1991@newspim.com

◆ 매출액영업이익률↑·매출액세전순이익률↓...부채비율↓·차입금의존도↑

보건산업 제조업체 수익성은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세전순이익률로 구분된다. 지난해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늘었지만,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줄었다.

지난해 3분기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2.6%다. 전년 동분기 10.6% 대비 늘었다. 반면 지난해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11.1%로 집계됐다. 전년동분기 11.2%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산업별 현황에 따르면 제약(12.5→14.4%)·의료기기(8.0→10.4%)·화장품화장품(6.8 →8.9%) 제조업체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모두 상승했다. 기업규모별 현황에 따르면 대기업(26.6→27.9%)·중견기업(6.8→8.4%)·중소기업(1.2→2.8%)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상승했다.

[자료=보건산업진흥원] 2025.03.05 sdk1991@newspim.com

보건산업 제조업체 안정성은 부채비율은 직전 분기 대비 줄었다. 반면 차입금의존도는 직전 분기에 비해 늘었다. 지난해 3분기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부채비율은 34.8%로 집계됐다. 2분기 (36.2%) 대비 줄었다. 지난해 3분기 차입금의존도는 9.9%로 2분기(9.3%) 대비 늘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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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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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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