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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혁명] ②차기 딥시크는 여기서? 中기술력에서 찾는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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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양회'에서 드러난 중국의 양자 기술 육성 의지
중국 기업·기관 이정표적 성과, 기술력 현주소 진단
주목할 '양자 테마주', 양자 업계 딥시크로 성장 기대

이 기사는 3월 5일 오후 4시4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양자 혁명] ①차기 딥시크는 여기서? 中기술력에서 찾는 해답>에서 이어짐.

② 샤오훙·쭈충즈3호 등 이정표적 성과 

지난해 4월 25일 '중국과학원(CAS) 양자정보·양자과학기술혁신연구원(QuantumCAS)'은 504큐비트로 구성된 초전도 양자 컴퓨팅 칩 '샤오훙(骁鸿)'을 공개했다. 현재까지 개발된 중국 내 초전도 양자컴퓨터 칩 중에서 가장 높은 큐비트 수를 자랑한다. 큐비트 수가 높을수록 정보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뜻이다.  

지난해 12월 5일 중국 3대 국영 통신사 중 하나인 차이나텔레콤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차이나텔레톰 양자정보과학기술그룹'이 운영하는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플랫폼 '톈옌(天衍)'은 504 큐비트의 양자칩 '샤오훙'을 탑재한 초전도 양자컴퓨터 '톈옌-504'를 공개했다.

[사진 = 바이두] 지난해 4월 25일 '중국과학원(CAS) 양자정보·양자과학기술혁신연구원(QuantumCAS)'은 504큐비트로 구성된 초전도 양자 컴퓨팅 칩 '샤오훙(骁鸿)'을 공개했다.

구글이 양자컴퓨터 칩 '윌로우(Willow)'를 공개한 2024년 12월 중국과학기술대학 판젠웨이(潘建伟) 연구팀은 105개 큐비트로 구성된 '쭈충즈(祖沖之) 3호' 초전도 양자 컴퓨터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중국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은 쭈충즈3호 개발 성과에 관한 논문을 글로벌 논문 플랫폼 아카이브(ArXiv)에 게재하면서 "구글이 2024년 10월 '네이처지'를 통해 공개한 72큐비트의 양자컴퓨터 '시카모어(Sycamore)' 프로세서보다 우수하고, 현재 초전도 양자 컴퓨터 중에서 가장 강력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금주 3월 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양회 개최 시점에 맞춰 '쭈충즈 3호'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신화통신은 "쭈충즈 3호는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슈퍼컴퓨터보다 1000조 배 빠른 연산 속도를 자랑하는 양자컴퓨터로서, 연산 속도는 구글이 공개한 최신 양자 컴퓨터(윌로우)보다 100만 배 빠르다"면서 "현재 글로벌 초전도 체계 중에서 가장 강력한 양자컴퓨터의 우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했다.

쭈충즈 3호의 연구 성과는 이날 권위 있는 물리학 분야 국제 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에도 실렸다. 지난해 12월 아카이브에서 소개한 연구성과를 다시금 인증 받는 최신 근거라 말할 수 있다.

[허페이 신화사 = 뉴스핌 특약] 중국과학기술대학 판젠웨이(潘建伟) 연구팀이 개발한 105개 큐비트로 구성된 '쭈충즈(祖沖之) 3호' 초전도 양자 컴퓨터 프로토타입(시제품).

선두(深度)과학기술연구원 장샤오룽(張孝榮) 원장은 "최근 몇 년간 중국 양자 컴퓨팅 기술은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계속해서 관련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현재 미∙중 양국은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여전히 경쟁이 존재하지만 양측의 격차는 뚜렷하지 않으며, 뚜렷한 기술적 병목현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없다"고 강조했다.

장강증권(長江證券)은 최신 보고서를 통해 "양자 기술은 중앙 및 지방 정부의 대폭적인 지원 하에 국가 차원의 성장 키워드로 부상했고, 정부 업무보고서에 포함되었으며, 신품질 생산력(新質生產力, 과학기술 혁신)의 중요한 영역이 됐다"고 평했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중국 양자 기술 기업들은 양자기술, 특히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계속해서 돌파구를 마련하며 양자기술 산업의 고속발전을 선도해갈 것이라고 평했다.

[허페이 신화사 = 뉴스핌 특약] 2025년 3월 3일 중국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이 105개 큐비트로 구성된 '쭈충즈(祖沖之) 3호' 양자 컴퓨터 프로세서에 대한 실험 결과를 논의하고 있다.

◆ 양자 기술 테마주, 눈여겨볼 종목은?

양자 기술은 △양자 컴퓨터(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등) △양자 통신(양자 암호키 분배<QKD>, 양자암호통신, 위성통신, 광섬유통신) △양자센싱(중력센서, 원자시계, 양자 이미지 센서 등)의 3가지 분야를 아우르는 더욱 광범위한 개념이다.

앞서 언급했듯 현재 양자 컴퓨터 관련 대표 기업 중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은 국순양자(國盾量子·QuantumCTek. 688027.SH) 하나 정도다. 다만 영역을 양자 기술 영역으로 넓힐 경우 산업체인에 연계된 테마주는 50여개 정도로 확대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3.05 pxx17@newspim.com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A주 시장에서 양자 기술 테마주는 총 53개로 주로 컴퓨터∙통신∙전자∙방산∙기계설비 5대 섹터에 분포해 있다.  

주가적 측면에서, 올해 1월 한달 간 A주 시장에서 양자 기술 테마주는 조정을 겪으면서 평균 2.84% 하락했다.

실적 측면에서 보면, 29개 관련주가 이미 2024년도 실적 전망치를 발표했는데 그 중 5개 주는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7개 주는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며, 6개 주는 손실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2023년보다 수익이 긍정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비중은 60%를 넘는다고 해석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3.05 pxx17@newspim.com

그 중에서도 2024년 순이익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은 절강동방그룹(600120.SH)으로, 2024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억4700만 위안으로 전년도 순이익(4억700만 위안) 대비 75%의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이다.

절강동방그룹은 직물과 철강∙펄프∙화학제품 등의 도소매 거래를 비롯해 신탁, 선물, 생명보험, 자산 및 펀드관리, 금융 리스, 부동산 등 다양한 사업에 관여하는 기업이다. 자회사인 절강신주양자통신기술유한공사(浙江神州量子通信技術有限公司)는 양자 암호 기술 연구개발 업체로, 양자 암호 통신 간선 건설 및 운영에 관여하고 있다.

천융신과기(002212.SZ)는 적자에서 흑자로의 전환이 예상되는 테마주 중에서 순이익 규모의 하한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500만~9000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 사업은 사이버 보안으로 천융신과기의 제품과 서비스는 주로 네트워킹, 산업용 인터넷,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현재 양자암호통신, 양자암호인증, 양자암호서명, 양자 암호키 생성 등 연구 성과를 VPN, 방화벽, 서버 암호기, 서명검증 서버 등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3.05 pxx17@newspim.com

현지 기관들 또한 양자 기술 영역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통신 섹터'에 속한 양자 기술 테마주를 주목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중흥통신(ZTE 000063.SZ), 차이나모바일(600941.SH), 차이나텔레콤(601728.SH), 차이나유니콤(600050.SH), 강소중천과기(600522.SH) 등의 종목은 20곳이 넘는 기관으로부터 투자 평가를 받아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고 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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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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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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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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