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신임 정활채 서장과 지휘부들이 참석해 '취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제32대 대전동부경찰서장으로 새로 부임한 정활채 서장의 취임을 기념하며 당부사항 및 주요 현안 공유 등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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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정활채 대전동부경찰서장이 취임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5.03.11 jongwon3454@newspim.com |
정활채 서장은 "법이 무너지지 않도록 수호하는 경찰 활동 목적을 명심하며 지역 안전을 위해 애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후 정 서장은 각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동료들이 현장에서 당당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대전동부경찰서는 새학기 맞이 등·하굣길 학교폭력 예방·홍보 및 학교 주변 유해업소 단속 활동에 이어 어린이보호구역 일제 정비 및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도 병행하는 등 전 구성원이 각급 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