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는 자전거를 들이받아 사망사고를 낸 40대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21분경 순천시 해룡면의 편도 1차선 도로에서 휴대폰을 줍다 자전거를 들이받아 70대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 |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
경찰은 A씨는 운전 도중 차량 안에 떨어트린 휴대폰을 줍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