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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리그] SK, 여자부 개막 16연승…정규리그 우승 눈앞

기사입력 : 2025년03월15일 22:21

최종수정 : 2025년03월15일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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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SK 슈가글라이더즈가 개막 16연승을 질주했다.

SK는 15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시청에 32-24로 완승을 거뒀다.

다이빙 슛을 시도 중인 SK 김수정. [사진=한국핸드볼연맹]

16전승을 기록한 SK는 남은 5경기에서 한 경기만 비겨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 SK는 지난 시즌에도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했다.

SK는 신채현이 9골을 넣고, 송지은이 6골을 보탰다. 강경민은 득점은 없었지만 어시스트 7개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인천시청 이효진은 어시스트 4개를 보태 리그 최초로 통산 어시스트 700개를 달성했다. 인천시청은 1승 15패로 최하위인 8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2위 경남개발공사(11승 1무 4패)는 7위 대구시청(2승 1무 13패)과 28-28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남자부 4위 인천도시공사(8승 3무 10패)는 최하위인 6위 충남도청(2승 3무 16패)을 27-26으로 꺾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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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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