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부 금액 전년 대비 14배 성장
대저 토마토와 한돈 삼겹살, 기부 유도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이 전날 기준 2억 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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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우정동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열린 부산시 2025년 고향사랑기부 모금 활동 [사진=부산시] 2025.03.19 |
지난 1월부터 3월 18일까지 기부 건수는 1986건으로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배 많은 금액이다.
시는 다양한 특색 있는 답례품과 함께 이벤트를 통해 기부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봄맞이 부산 고향사랑기부 왕 이벤트'에서는 기부 순번이 5의 배수인 참여자에게 커피 쿠폰과 대저 짭짤이 토마토 한돈 생삼겹살을 제공한다.
현재 부산시의 답례품은 42개 업체의 29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저 짭짤이 토마토와 한돈 생삼겹살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 조성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 공제 및 답례품 혜택을 받는다. 부산시는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정보와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
조영태 행정자치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복리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