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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소방용수 공급에 안동댐 초당 80톤 방류…4배 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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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서 하루 약 520만톤 내보내
성덕댐 방류량도 3배 증가한 1.8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최근 경북 의성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 방지와 신속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해 안동댐과 성덕댐의 방류량을 긴급 증량했다.

26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부터 소방용수 확보를 위해 안동댐 방류량도 초당 80톤으로 늘렸다. 기존 방류량인 초당 약 19.6톤 대비 4배 수준 증량한 것으로, 초당 80톤을 내보내면 하루 방류량은 520만톤에 달한다.

26일 안동댐 긴급 방류 모습 [사진=한국수자원공사] 2025.03.26 sheep@newspim.com

성덕댐 방류량은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당초 대비 3배 수준으로 확대됐다. 방류량은 기존 초당 0.6톤에서 초당 1.8톤으로 늘었다.

수자원공사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일 10만톤의 추가 방류를 통해 성덕댐 하류 길안천의 유량과 수위를 추가 확보하고, 이를 산불확산 방지 및 소방용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류에 앞서 하류 지역에는 방류 사실을 통보하는 등 피해 예방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동댐, 임하댐 등과의 연계 운영으로 지역 내 수자원 공급 균형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25일 성덕댐 긴급 방류 모습 [사진=한국수자원공사] 2025.03.26 sheep@newspim.com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24분경 경북 의성 안평면 괴산리에서 발생해 현재까지 약 1만2000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됐다.

공사는 지난달 산불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 산림청과 '산불재난관리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기후변화로 산불 등 재난 발생 확률이 커진 만큼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국민 안전, 산림자원, 식용수 분야 핵심 기반 시설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산불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방류량 증량 조치를 적극 이행하고, 이번 산불이 인근 지역으로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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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37.3%…강력범죄·민생 강조, 3주만에 반등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올라 37.3%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16일 전국 18세 이상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1%포인트(p) 오른 37.3%였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1.0%p 내린 60.4%, '잘 모름'은 2.3%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부산광역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지지율 반등은 인천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이 대통령이 주문한 강력범죄 특단 대책과 주거와 일자리·금융 등 민생 정책 강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리얼미터는 "주 후반 증시 급락으로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6.2%, 국민의힘은 40.9%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7%p 올랐고, 국민의힘은 0.4%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도에 대해 "주진우 의원의 '골프 특검법' 추진을 둘러싼 정쟁 논란과 용인갑 재투표 여부를 두고 벌어진 지도부 충돌 등 당내 갈등이 겹치면서 대구·경북과 70대 이상,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의 이탈로 이어져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에 대해 리얼미터는 "북한 지뢰 도발 규탄과 안보 대응 등이 일부 지지 확대로 이어진 데다, 야당 내부 갈등과 정치 공방에 대한 반감이 반영되면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0.6%p 오른 6.9%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8%, 진보당은 1.1%다. 기타 정당은 2.2%, 무당층은 11.1%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2.7%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7%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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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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