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화한 산불이 6일째 강풍을 타고 의성군 전역과 안동시, 영양.청송.영덕군 등 북동부지역을 유린하고 있는 가운데 영덕 산불 진화현장에 투입됐다 실종됐던 산불감시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50분쯤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 한 차량에서 산불감시원 A(69)씨가 불에 타 숨진 채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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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 산불 진화현장에 투입됐다 실종됐던 산불감시원이 27일 오전 11시50분쯤 영덕읍 매정리 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영덕군 고곡리 산불 현장의 불에 탄 차량.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 2025.03.27 nulcheon@newspim.com |
앞서 A씨는 지난 25일 영덕으로 확산된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된 후 귀가하지 않아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연락이 두절됐던 25일 저녁 산불 진화현장에서 자택 방향으로 귀가 중 도로에서 불길에 휩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산불 진화 작업 후 귀가하던 중 도로에서 불길에 휩싸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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