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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4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출시 기념 시승행사 개최

기사입력 : 2025년03월28일 10:20

최종수정 : 2025년03월28일 10:20

4월 매주 주말에 아우디 전국 전시장서 진행
'디저트 페어링 익스피리언스'도 진행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아우디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출시를 기념하며 4월 한 달 간 매주 주말 전국 딜러 전시장에서 시승행사인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더 Q6 e-트론 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더욱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의 새로운 프리미엄 순수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시승행사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출시를 기념해, 4월 첫째 주 주말부터 4주간 주말마다 전국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도산대로, 일산, 송도, 대전, 광주 등을 비롯한 8곳의 전시장에서는 카페 '섹션(section)'과 협업해 '자연'을 테마로 '숲, 설, 흙, 물'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디저트와 커피 페어링 익스피리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지속가능성을 테마로 한 디저트 페어링과 프리미엄 순수전기차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경험하며 아우디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느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각 전시장 별 시승행사 참여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선물을 제공할 계획으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아우디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양산 모델로, 새로운 전기 아키텍쳐와 향상된 배터리 성능 및 충전효율,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순수전기 SUV다.

한층 세련되고 강렬한 SUV 스타일과 완벽한 비율로 아우디 전기차 고유의 스타일을 구현하고,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과 선구적인 기술들을 도입해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를 획득해 모든 테스트 카테고리에서 최고로 안전한 차량임을 입증했다.

아우디코리아는 4월 한 달 간 아우디 전국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시승하는 고객 중 6명에게 'Q6 e-트론 1:18 모델카'를 제공한다.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중 3명에게는 퍼플독 프리미엄 와인 구독권(1년), 워커힐 호텔 멤버십(1년), 또는 아우디 차량용 액세서리 8종으로 구성된 컨비니언스 패키지를 각각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의 차량을 직접 경험하며 프리미엄 서비스와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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