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월드 오픈으로 서버 안정성 및 최적화 강화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넷마블은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가 신규 월드 '아케인'을 28일 오후 8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최상단을 석권하는 등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빠르게 신규 월드 오픈을 결정해 서버 안정성과 최적화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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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가 신규 월드 '아케인'을 28일 오후 8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 넷마블] |
신규 월드 '아케인'은 3개 서버로 구성됐으며 이용자 현황 및 의견을 반영해 추후 서버 추가 오픈 또는 신규 월드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정식 출시 이벤트로 오는 4월 1일까지 전체 이용자 대상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접속 일자에 따라 100만 크레딧, 아케인 노드 50개 및 안드로이드 폐기장 체류 연장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RF 온라인 넥스트(PC/모바일)'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정식 출시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orig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