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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류현진 또 '빛바랜 호투'... KIA, 한화 꺾고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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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두산에 3-2 진땀승… 문승원 쾌투 SSG, 키움에 8-2
롯데-kt 연장 11회 무승부… 창원 경기 안전 점검차 취소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류현진이 2경기 연속 호투하고도 또 승리가 불발됐다.

류현진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KIA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자신의 38번째 생일인 지난 25일 LG전 6이닝 무실점 호투 이어 이날 한화 새 구장 첫 선발 등판에서도 좋은 툭구를 보였으나 타선 지원 부족으로 승수를 올리지 못했다.

류현진. [사진 = 한화]

5회까지 1실점하며 순항하던 류현진은 2-1로 앞선 6회초 선두 타자 패트릭 위즈덤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으며 동점을 허용했다. 위즈덤은 3경기 연속 홈런(시즌 4호)을 기록하며 홈런 4개로 문보경(LG)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KIA는 류현진이 마운드를 내려간 뒤 7회초 경기를 뒤집는 3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3연전 싹쓸이를 노렸던 한화는 KIA에 3-5로 져 위닝 시리즈 달성에 만족해야 했다. KIA는 시즌 3승째(5패)를 거두며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KIA 선발 올러는 5이닝 4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역시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잠실에서는 삼성이 불펜진 환상 계투를 앞세워 두산을 3-2로 따돌렸다.

스프링캠프에서 발등이 미세 골절돼 재활했던 삼성 데니 레예스는 첫 등판 경기에서 5이닝을 3안타, 5탈삼진, 2실점으로 막아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레예스에 이어 6회부터 배찬승-이재희-임창민-김재윤이 1이닝씩 책임지며 1점 차 승리를 끝까지 지켰다.

데니 레예스. [사진 = 삼성]

삼성은 1회초 구자욱의 1타점 적시타, 3회초 이재현의 2타점 적시타로 3-0으로 앞서나갔다. 두산은 3회말과 4회말 1점씩을 추격하고 마지막 9회말 1사 1, 3루에서 후속타 불발로 고개를 숙였다. 2승 6패가 된 두산은 10위로 떨어졌다.

SSG는 고척돔 방문경기에서 키움을 8-2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SSG 문승원은 5.2이닝을 3안타 1실점으로 막아 2023년 10월 6일 한화전 이후 541일 만에 선발승을 거뒀다.

문승원. [사진 = SSG]

SSG는 6회초 한유섬이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대형 솔로포를 날려 2-1로 앞섰다. 이어 8회초 키움 불펜이 사사구 5개를 남발하는 사이 2안타와 실책을 묶어 대거 6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

부산에서는 시즌 첫 무승부가 나왔다. 롯데와 kt가 연장 11회 접전을 펼친 끝에 4-4로 비겼다.

롯데는 4회말 나승엽의 우월 솔로홈런과 빅터 레이예스의 희생플라이로 2-0 리드했다. kt는 7회초 1사 1, 2루에서 오윤석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쳤고 계속된 공격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가 희생플라이를 날려 단숨에 3-2로 역전했다.

롯데는 9회말 정훈의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kt는 11회초 1사 만루에서 허경민이 희생플라이를 쳐 4-3으로 앞섰다. 롯데는 11회말 2사 3루에서 한태양이 내야 안타로 무승부를 만들었다.

전날 경기장 구조물이 떨어져 관중이 크게 다친 창원 NC파크의 LG와 NC 경기는 안전 점검을 위해 취소됐다. KBO는 4월 1∼3일 창원 NC파크에서 경기장 안전 점검을 진행하기 위해 NC와 SSG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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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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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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