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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2026학년도 수의대 입시컨설팅

기사입력 : 2025년04월16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04월16일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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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거인의어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5년째 입시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25년간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입시경험을 통해 뉴스핌에 연재하는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은 김형일대표가 전국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칼럼입니다.

올해 2026학년도 전국 10개 수의대 선발인원은 수시에서 329명, 정시에서 150명 등 총 479명을 선발한다.

수시에서는 9개 대학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211명, 10개 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06명, 2개 대학에서 논술전형으로 12명 등 329명은 선발한다.

정시에서는 150명을 선발하는데, '가'군에서 64명, '나'군에서 72명, '다'군에서 14명을 각각 선발한다.

전국 10개 수의대는 '강원대, 건국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이다.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경북대'와 '건국대' 2개 대학이다.

수의대는 수시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비중이 높으며, '건국대'와 '서울대'를 제외한 8개 대학 모든 대학이 지역거점 국립대이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수의대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1) '강원대 일반' - 15명 - 학생부교과 10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 영어, 과탐(1) 중 수학, 과학 포함 3개 합 7 이내

(2) '건국대 KU지역균형' - 5명 - 교과(정량) 70%+교과(정성) 30% -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음

(3) '경북대 교과우수' - 10명 - 교과 80%+교과이수충실도 2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 영어, 탐구(2) 중 탐구 포함 3개 합 5 이내 (탐구 2과목 평균, 소수점 절사)

(4) '경상국립대 일반' - 10명 - 학생부교과 10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 영어, 과탐(2) 중 수학 포함 3개 합 6 이내 (과탐 2과목 평균, 소수점 절사)

(5) '전남대 일반' - 10명 - 학생부교과 10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1) 중 3개 합 6 이내 (과탐 2과목 응시 필수)

(6) '전남대 사회적배려' - 2명 - 학생부교과 10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2) 중 3개 합 8 이내 (과탐 2과목 응시 필수)

(7) '전북대 일반학생' - 10명 - 학생부교과 10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1) 중 수학 포함 3개 합 7 이내 (과탐 2과목 응시 필수)

(8) '제주대 일반' - 12명 - 학생부교과 10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2) 중 수학 포함 3개 합 7 이내 (과탐 2과목 평균, 소수점 절사)

(9) '충남대 일반' - 14명 - 학생부교과 10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2) 중 수학 포함 3개 합 6 이내

(10) '충북대 학생부교과' - 5명 - 학생부교과 10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 영어, 과탐(2) 중 3개 합 7 이내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일인 지난해 12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성고에서 학생들이 성적표를 받고 있다. 2024.12.06 photo@newspim.com


2. 학생부종합전형
(1) '강원대 미래인재Ⅰ' - 4명 - 학생부 10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 영어, 과탐(1) 중 수학, 과학 포함 3개 합 8 이내

(2) '건국대 KU자기추천' - 16명 - 1단계(3배수): 학생부 100%, 2단계: 1단계 성적 70%+면접 30% -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음

(3) '경북대 일반학생' - 12명 - 학생부 10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 영어, 탐구(2) 중 탐구 포함 3개 합 5 이내 (탐구 2과목 평균, 소수점 절사)

(4) '경상국립대 일반' - 5명 - 1단계(3배수): 학생부 100%, 2단계: 1단계 성적 80%+면접 2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 영어, 과탐(2) 중 수학 포함 3개 합 7 이내 (과탐 2과목 평균, 소수점 절사)

(5) '서울대 지역균형' - 6명 - 1단계(3배수): 학생부 100%, 2단계: 1단계 성적 70%+면접 3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2) 중 3개 합 7 이내

(6) '서울대 일반전형' - 17명 - 1단계(2배수): 학생부 100%, 2단계: 1단계 성적 50%+구술‧면접 50% -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음

(7) '전남대 고교생활우수자Ⅰ' - 8명 - 1단계(6배수): 학생부 100%, 2단계: 1단계 성적 70%+면접 3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1) 중 3개 합 7 이내 (과탐 2과목 응시 필수)

(8) '전북대 큰사람' - 3명 - 1단계(3배수): 학생부 100%, 2단계: 1단계 성적 80%+면접 2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1) 중 수학 포함 3개 합 7 이내 (과탐 2과목 응시 필수)

(9) '제주대 일반학생(면접형)' - 2명 - 1단계(3배수): 학생부 100%, 2단계: 1단계 성적 70%+면접 30% -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음

(10) '충남대 학생부종합(일반)' - 4명 - 1단계(3배수): 학생부 100%, 2단계: 1단계 성적 66.7%+면접 33.3%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2) 중 3개 합 7 이내

(11) '충남대 학생부종합(서류)' - 2명 - 학생부 10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2) 중 3개 합 7 이내

(10) '충북대 학생부종합Ⅰ' - 8명 - 학생부 100% -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음

(10) '충북대 학생부종합Ⅱ' - 7명 - 학생부 10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 영어, 과탐(2) 중 3개 합 8 이내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2024.09.04 photo@newspim.com


3. 논술전형
(1) '건국대 KU논술우수자' - 6명 - 논술 10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 영어, 탐구(1) 중 3개 합 4, 한국사 5 이내

(2) '경북대 논술(AAT)' - 6명 - 논술 70%+교과 30% -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어, 수학, 영어, 탐구(2) 중 탐구 포함 3개 합 5 이내


4. 수능전형
(1) '가'군 - 4개 대학 - 64명 선발 - 강원대(10명), 건국대(39명), 경상국립대(일반 5명, 지역 3명), 충북대(7명)

(2) '나'군 - 5개 대학 - 72명 선발 - 경북대(6명), 서울대(일반)(15명), 전남대(16명), 전북대(15명), 충북대(일반 10명, 지역 10명)

(3) '다'군 - 1개 대학 - 14명 선발 - 제주대(14명)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된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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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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