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스핌] 조은정 기자 = '2025 화순 봄꽃 축제'가 18일부터 10일간 화순읍 남산공원과 꽃강길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낮에는 2km 꽃강길을 따라 유채꽃을 즐기고, 밤에는 남산공원에서 경관조명을 감상할 수 있는 이원화된 공간으로 운영된다. 그 주제로 '봄날의 꽃, 봄밤의 빛'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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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봄꽃 축제 꽃강길 축제장의 유채꽃 단지 전경. [사진=화순군] 2025.04.04 ej7648@newspim.com |
꽃강길에서는 유채꽃과 '상상정원', '봄꽃 정원 게이트' 등이 포토존으로 꾸며진다. 반면, 남산공원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집중적으로 제공된다. '핑크퐁 팝업 놀이터'는 6m 아기상어 조형물과 에어바운스,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인 4월 26일에는 핑크퐁과 튼튼샘의 댄스파티도 예정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에는 남산공원에서 로이킴, 정인·황가람이 참여한 '봄밤 콘서트'도 계획되어 있다.
축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는 '화순 시그니처' 메뉴가 소개된다. 올블랙 아이스크림과 국화빵·복숭아빵·고인돌빵이 그것이다.
축제장은 도심에 위치하여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하니움 스포츠센터 주차장을 주차공간으로 사용하고 무료 순환버스를 이용하도록 권장된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남산공원과 꽃강길에서 처음 열리는 봄꽃 축제가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