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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롯데 꺾고 3연승... 푸이그, 1088일만에 만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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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엿새 만에 경기 치른 NC 잡고 3연패에서 벗어나
SSG, 11회말 오태곤 끝내기 적시타 kt에 3-2... 단독 2위
삼성, 원태인 7이닝 무실점 호투 한화에 5-0... 3위 지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산은 3연승을 달리던 롯데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NC를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방문 경기에서 장단 19안타을 앞세워 15-3으로 대승했다.

두산 타선은 2-3으로 뒤진 7회초 호투하던 롯데 선발 반즈의 난조와 수비 실책을 틈타 대거 6득점, 8-3으로 달아났다. 이후 롯데는 전의를 상실했고 두산은 롯데 마운드를 폭격했다. 8회에 5점, 9회에 두 점을 더하며 경기를 마쳤다.

양의지. [사진 = 두산]

이유찬은 5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 4득점, 양의지는 5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키움은 홈에서 야시엘 푸이그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NC에 5-1로 이겼다.

3연패를 끊은 키움은 5승 6패로 중위권 싸움에 뛰어들었다.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 경기 도중 구장 시설물 낙하 사고로 팬이 사망한 뒤 엿새 만에 경기를 치른 NC는 타선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3연패에 빠져 3승 5패가 됐다.

야시엘 푸이그. [사진 = 키움]

키움은 1-0으로 앞선 7회 1사 만루에서 푸이그가 바뀐 투수 김진호의 바깥쪽 높은 시속 145㎞ 패스트볼을 밀어 쳐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쐐기 그랜드슬램으로 연결했다. 푸이그의 만루 홈런은 KBO리그 첫 시즌이었던 2022년 4월 12일 NC전 이후 1088일 만이자 개인 통산 2호다.

키움 선발 하영민은 부상에도 6회까지 마운드를 책임졌다. 하영민은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NC 박민우의 직선 타구에 오른쪽 종아리 근처를 강타당했다. 응급 처치를 받은 뒤 계속해서 마운드를 지켜 6회까지 안타 3개와 볼넷 3개 무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2승(1패)을 수확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선 SSG가 연장 11회말 2사에서 나온 오태곤의 끝내기 적시타로 kt를 3-2로 꺾고 단독 2위를 지켰다.

SSG는 2-1로 앞선 8회초 2사 1루에서 수비 실책으로 동점을 허용하며 연장에 끌려갔다. SSG는 연장 11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2사 1, 2루 기회를 잡았고 오태곤이 최동환을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힘겹게 승리했다.

삼성은 대구에서 토종 에이스 원태인의 호투와 홈런 두 방을 앞세워 한화에 5-0으로 완봉승을 거두고 3위를 지켰다. 최하위 한화는 4연패 늪에 빠졌다.

원태인. [사진 = 삼성]

삼성은 1회말 2사에서 김영웅이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쳤다. 3회 강민호가 싹쓸이 좌전 적시타로 3-0까지 달아났다. 5회엔 2사 1루에서 박병호가 좌월 투런포로 5-0까지 달아났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7이닝 2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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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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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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