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NH농협 평택시지부가 평택 이충 레포츠공원에서 열린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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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촉진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NH농협 평택시지부 관계자들[사진=농협] |
7일 농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의 일환으로, 홍진의 지부장과 농협은행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평택시 슈퍼오닝 소포장 쌀을 시민들에게 나누며,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알리고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홍진의 지부장은 "쌀은 국가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 자원"이라며 "그 가치를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