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단속 체제 구축... 5대 선거 범죄 강력 대응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경찰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 경찰청과 12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단속 체제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공정한 선거 진행을 위해 24시간 체제의 106명으로 구성된 수사 전담팀을 가동해 각정 불법 첩보 수집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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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범 수사 상황실 현판식.[사진=충북경찰청] 2025.04.09 baek3413@newspim.com |
또 금품 수수, 허위사실 유포 등 5대 선거 범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행위를 알게 된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줄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