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개청 45주년을 맞아 '동해의 물결, 음악으로 잇다' 기념 음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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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개청 45주년 기념음악회.[사진=동해시] 2025.04.14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시가 주최하고 동해문화관광재단과 동해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18일 오후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소향, V.O.S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하며, 전 좌석 무료다. 관람은 선착순으로 오프라인 방문 사전예매 방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사전예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통해 동해의 문화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동해시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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