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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봇, 본사 과천 이전

기사입력 : 2025년04월17일 15:14

최종수정 : 2025년04월17일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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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봇모빌리티 등 핵심 계열사 같은 건물로 이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이 본사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판교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과천어반허브로 이전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새 사옥은 총면적 5183㎡(1570평) 규모다. 기존 판교 사옥보다 1.5배 넓은 공간을 갖췄다. 과천어반허브 A동 6층 전체를 에브리봇과 계열사 에브리봇모빌리티, 하이코어가 단독으로 사용한다.

사무공간은 업무 분야별 협업이 쉽도록 배치했다. 곳곳에 업무 소통과 회의를 위한 공간을 마련,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도록 했다.

에브리봇 로고. [사진=에브리봇]

직원 복지에도 중점을 뒀다. 헬스장과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전용 라운지 등 휴식 공간을 충분히 마련했다. 임직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환경에서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에브리봇은 사옥 이전을 계기로 새롭게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확장된 연구개발(R&D)센터를 통해 로봇 신제품 연구개발 기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을 운영하는 계열사들과 한 공간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R&D, 영업, 마케팅 등 각 분야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이번 본사 이전은 회사의 새로운 성장과 혁신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계열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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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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