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스포츠 도시로의 비상 기대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2025 목포해상W쇼'가 26일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18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에 맞춰 개최되며, 목포시의 명품 관광·스포츠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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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상W쇼. [사진=목포시] 2025.04.18 ej7648@newspim.com |
첫 공연은 목포시립합창단의 '낭만 봄 바다를 노래하다'로 시작한다. 이 공연은 목포의 감성과 미래를 그려낸다. 이어 '브브걸'이 히트곡 '롤린'과 '운전만 해'로 무대를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10분간 펼쳐질 '춤추는 바다분수'와 불꽃 공연은 케이팝과 어우러져 공연의 절정을 장식한다.
관람객을 위해 500석은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5곳의 임시 주차장이 마련된다.
관계자는 "올해 공연도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총 5회의 공연이 추가로 열린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