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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요키치 29점' 덴버 웃고...'돈치치 37점' 레이커스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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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1라운드에서 명암... 동부에선 닉스·인디애나 승리 합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덴버 너기츠가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첫판부터 웃었다.

덴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 4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니콜라 요키치의 맹활약을 앞세워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를 연장 접전 끝에 112-110으로 꺾었다.

[덴버 로이터=뉴스핌] 요키치가 20일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2025.04.20 2025.04.20 psoq1337@newspim.com

요키치는 이날 29점 12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3스틸 1블록슛으로 수비에서도 분전했다. 에런 고든은 25점, 저말 머리는 21점을 보탰다. 러셀 웨스트브룩은 15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지원했다. 클리퍼스에서는 제임스 하든이 32점 11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웨스트브룩은 쿼터 종료 24초 전 요키치의 패스를 3점으로 연결해 98-96 역전을 이끌었다. 클리퍼스는 야전사령관 하든이 요키치를 앞에 두고 플로터로 동점을 만들어 어렵게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하든은 연장전에서도 필드골 3개를 모두 성공하는 등 7점을 몰아쳤으나 클리퍼스는 덴버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당해내지 못하고 석패했다.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서부 3위 LA 레이커스(50승 32패)는 루카 돈치치가 37점을 폭발했으나 안방에서 치러진 PO 첫판에서 6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49승 33패)에 95-117로 대패했다. 레이커스의 허술한 외곽 수비를 집중적으로 공략한 미네소타는 50%의 성공률로 3점을 21개나 터뜨리며 압승을 거뒀다.

[로스앤젤리스 로이터=뉴스핌] 돈치치가 20일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에서 파울을 얻어내고 포효하고 있다. 2025.04.20 2025.04.20 psoq1337@newspim.com

미네소타 제이든 맥대니얼스(25점), 나즈 리드(23점), 앤서니 에드워즈(22점), 줄리어스 랜들(16점) 등이 고르게 활약했다. 레이커스에선 돈치치를 제외한 공격수들이 부진했다. 특히 간판 르브론 제임스가 19점에 그친 게 뼈아팠다.

동부 컨퍼런스에선 뉴욕 닉스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123-112로 눌렀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밀워키 벅스를 117-89로 완파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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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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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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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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